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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그래도 얼죽아 반대(쪄죽따)로 합시다.

얼죽아 반대로 살아요

"얼죽아"라는 말을 아세요?

얼어 죽어도 아이스의 줄임말인데요.

 

얼죽아가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사실 겨울철 식당에서도 따뜻한

물 보다는 시원한 물을 마시는데요.

 

이건 몸에 좋은 습관이 아니랍니다.

사실 다들 알고 계시지만

시원한 물을 먹었을 때의 그 청량감은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이 절대

흉내낼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겨울날에도 아아

즉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시는

분들이 많고 급기야

얼어 죽어도 아이스라는 

얼죽아 신조어까지

생겨나버렸습니다.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요?

이디야커피가 전국판매점을

기반으로 최근 5년간 소비트렌드를

분석해서 15일에 결과를 발표했는데

대표키워드로 카페식문화,DIY

그리고 대망의 얼죽아 등을 꼽았습니다.

 

가히 얼죽아 열풍이라고도 할 수 있는것이

2015년에 아이스음료가 6천만잔을 팔았는데

2019년도에는 1억 4천만잔이 팔렸답니다.

무려 72% 늘어난것이죠.

 

왜 이렇게 급격하게 늘었는가?

지난 5년간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0.3도 상승하면서 따뜻해진것이

아이스음료 판매량이 급증한것이

아닐까 하는 분석입니다.

 

 

얼죽아 다이어트에는 극독

차가운 것은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난 경험이 없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찬것은 소화불량

장트러블을 초래 할수 있고 

 

위와 장이 차가워 지면

대사능력이 떨어져서 

칼로리가 소모되지 않아서

살이 찌게 됩니다.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죠.

쉽게 말해 감기에 잘

걸릴수 있습니다.

 

얼죽아 반대로 쪄죽따합시다.

쪄죽따.뭘 줄인것지 감이 오시죠?

예 맞습니다.쪄 죽어도 따뜻한의

줄임말입니다.

그렇다면 따뜻한거를 먹으면

몸에 좋을까요?좋으면 어디에

좋을까요? 쪄죽따는 몸에 

얼죽아의 반대의 영향을 줍니다.

 

장이 따뜻해져 변비에도

소화능력도 좋아지고

대사능력이 좋아져서 칼로리를

소모시키니깐 다이어트에 좋고

노폐물배출에 좋아 피부미용에도

면역력을 높여줘서 감기예방도

좋습니다.

 

그러니 얼죽아 반대로 합세.

 

저도 물론 다들 시원한 음료를

좋아하시겠지만 건강을 위해

줄여보시는게 어떨지

 

일단 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