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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신장악할려는 머스크.스타링크프로젝트.

스타링크 프로젝트

세계 통신시장을 씹어먹을 프로젝트 스타링크.

 

2025년까지 약 12000개의 통신 위성을

저궤도에 올려 세계의 통신사각지대를 없애고

현재 약 40배 빠른 속도 1GBPS로 전세계에

인터넷을 보급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다.

 

4425개의 위성은 저고도에
7518개의 위성은 초저고도에 위치한다.

팔콘9 발사장면

저 세상계획 같았던 스타링크

너무 원대한계획의 꿈이라서 "이게 가능한가?"

"만화에서나 볼수 있는 일 아닌가?"

(요르문간드라는 애니가 생각났다.)

 

하지만 현재 벌써 482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했다.

2018년 2월 22일 2개의 시험용위성을 발사한후

꾸준히 한번에 60개의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고

2020년 6월 3일에 올린것 까지 482개가 올라갔다.

 

발사체 팔콘9의 적재량은 2만 2800KG으로
약 400KG 인공위성을 60개를 실고 우주로 간다. 

 

6월 12일에 또 한번 발사예정이며

2021년 부터는 한달에 12번을 쏘아올릴 예정이다.

계획대로 라면 앞으로 약 190번 정도 발사고

빠르면 올해말에 북미지역에서

2025년에는 전세계에 서비스를 공급한 예정이다.

 

우주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효과

지구 위를 촘촘히 메운 인공위성들로 인해

전 지구를 카버할 수 있기에 사각지대가 사라진다.

그리고 현재의 여러 단말을 거치면서 공급하는

광케이블 인터넷에 비해 위성을 통한 직접적인

공급으로 인터넷 가격은 떨어지고

속도의 기존 보다 40배 이상 빨라진다.

 

40배 이상 빠른 속도
통신사각지대 없어짐
가격 또한 대폭하락

 

이 스타링크에는 약 100억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고

(로켓의 재활용으로 비용이 엄청 낮아짐)

연간 매출은 300억$~500억$로 추정되고 있다.

 

우주쓰레기와 스타링크 트레인

지구궤도에는 수많은 우주쓰레기가 있고

그리고 수많은 쓰레기가 될 위성이 있다.

이런한 위성들은 제어가 잘못되거나

새로 발사되는 위성들로 인해 연쇄충돌이 일어난다면

파편들이 지구에 떨어져 사상자를 낼수 있다.

 

우주 쓰레기들로 인해 위성이 연쇄 충돌하는
악순환을 케슬러 신드롬이라고 함. 

 

이러한 위험 때문에 머스크는 위성의

재돌입 실험에 공을 들이고 있고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위성의 수명이 다하면 지구대기권으로 

떨어트리게 만들었으며 위성이 대기권에

떨어지면 95%가 소각되게 설계했다고 한다.

 

스타링크 트레인(유트뷰에서 캡처https://www.youtube.com/watch?v=T6v47CmRA7A)

천문학자들의 불만도 대단했다.

위성이 반사하는 불빛으로 인해 천문관측이 

어려워 졌기 때문이다.실제로 수많은 스타링크

위성들이 줄지어 지구 궤도를 도는 모습이

포착되어 사람들이 이를 스타링크 트레인라고 했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머스크 측에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 했고 이에 머스크는 위성자세를

변경하여 빛 반사를 최소화 하겠다고 하여 

천문학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다고 한다.

(그걸로 얼마나 빛반사가 되겠음)

 

이거 다 테라포밍할때 쓰겠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머스크성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화성식민지 건설이다.

 

여기에서 버는 대부분의 돈을 

화성테라포밍하는 쓰시겠단다.

 

아 진짜 쩌는 성님이다.

 

아 주식상장도 안하신단다.

투자 받을 필요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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