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화성으로 사람을 보내겠다!!!
로켓이 아닌 우주선으로!!
스타십프로젝트는 화성으로
인간을 보내겠다는 본격적인 발걸음이다.
50년 내에 100만명을 화성으로 이주시키겠다는
'화성이주프로젝트'
이것을 위한 차세대 중량화물 탑재 우주선
'스타십(starship)'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다.
스타십 개발진행상황
19년 9월에 공개한 mk1은 같은해 11월에
공개지상실험 중에 폭발하였고
폭발중에 개발하고 있건 mk2의 다음 버전의
mk3 또 한 20년 2월 29일 실험에서 폭발하였다.
(mk3는 명칭을 변경해서 sn1이라고 한다.)
그후 sn2,3를 거쳐 현재 sn4를 개발중이라고 한다.
그동안의 스타십은 극저온의 압력을 견디지 못해
폭발하는 사고가 계속 생겼는데
이번에는 극저온압력문제를 해결했고
엔진의 안정성과 압력문제를 해결한 듯 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에 엔진시험을 하는 중
엔진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스타십 재원
우주 밖으로 발사시키는 추진체와
우주항해를 하는 스타십우주선, 이렇게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진체에는 31개의 랩터엔진이 들어갈 예정이고
스타십에는 6개의 랩터엔진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외장은 스테인리스강과 강화세라믹이 적용되었습니다.
처음계획은 탄소섬유재질로 만들려고 하였지만
가격면에서는 100분의 2에 불과하고
녹는점도 높고 무게도 가벼운 스테인리스강으로
결정되었고 머스크는 이 결정이 스타십에서
가장 잘한 결정이라며 자화자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100여명과 150톤의 물량 적재가 가능하고
하루 최대 3번 연간 천번을 발사가 가능해서
연간 천만톤 이상의 사람과 물자를 우주로
보낼수 있습니다.이런 바탕속에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화성도시건설에는 20여년
정도가 소요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십 활용분야
머스크는 추진체인 슈퍼헤비 개발이 완료되면
기존 팔콘시리즈 같은 계획은 모두 중지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팰콘,크루 드래곤 등이 수행하던 임무를
슈퍼헤비 하나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십은 달탐사,화물운송,위성발사
모두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게다가 하나의 우주선에 집중할 수 있기에
생산단가도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화성으로~ 잠깐 주유좀 하고.
화성에 사람을 보내기 위해 연료가 많이든다.
그래서 스타십 탱커! 우주주유소를 둔다.
슈퍼헤비가 우주까지 날라와서
스타십과 분리가 되면 스타십은
주유소에서 메탄과 산소를 주입하고
화성으로 날라간다.
주유소는 지구에서 날라온 스타십을 통해
다시 보급받고 화성으로 날아간 추진체는
화성식민지에서 보급을 받고 추진체 없이
스타십 하나만으로 다시 지구로 복귀한다.
지구에서는 대기 때문에 슈퍼헤비가
필요하지만 화성에서는 스타십만으로
충분히 지구까지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화성에서 보급받기 위해
2024년까지 물자와 소수의 사람을
보내어 기간시설을 만들계획이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본다면 진짜로
인류가 우주 식민지를 만들 날이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