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부동산 대책.아파트 대신 오피스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아파트 청약률이 오르면서
각광받는 것이 있다
바로 오피스텔이다.
특히 서울에서 노른자 입지에 있는
주요 오피스텔 경쟁률이 들썩이고 있다.
오늘은 왜 오피스텔이
각광 받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오피스텔 단점
- 오피스텔 장점
- 오피스텔로 모이다.
- 최고의 입지
오피스텔 단점.
오피스텔은 양도소득세를 낼 때는 주택이다.
취득세도 아파트 보다 크게 4배까지 높다.
그리고 단점이지만 사실상의
장점으로 작용하는 점이 있다.
바로 전매제한인데
2017년 8·2 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인 서울은 소유권이전등기일 까지
100실이상 오피스텔은 전매가 금지된 상태이다.
오피스텔은 약 3년이 발이 묶이는 것이다.
하지만 투기과열지구에 속한 서울 아파트
분양권이 최고 10년 전매제한에 발이
묶여있는 상황이다 보니 3년이 오피스텔이
더욱 더 매력적인것이다.
오피스텔 장점.
본인이 거주하지 않고 업무용으로 사용하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자 않아 청약신청때
무주택 자격을 얻게 된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여부,청약점수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9억이 넘으면 중도금 집단대출이
안되지만 오피스텔은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도 필요없고 건설사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분양가의 60%이다.
오피스텔로 모이다.
규제가 센 아파트와 공실률이 높은 상가를
피해서 온 자금과 제로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낮아진 이자로 오피스텔로 모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부터1월~ 4월까지
오피스텔 거래량은 536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5297건 보다
17.2% 급증했다.
올해 평균 수익율은 5월 기준으로 5.45%다.
예금금리의 3배이상의 이익을 안겨 주고 있다.
완판된 청량리 오피스텔.
청량리에 두개의 오피스텔이 있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힐스테이 청량리 더퍼스트.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상가 b동을
개발하여 공급하는 초대행 오피스텔 단지인
힐스테이 청량리역.
힐스테이 청량리 더퍼스트
지하 5층 지상 43 43층으로 A·B블럭 총 486실
모집에 6874명이 신청,경쟁률 14.1 대 1을 기록했다.
중복청약 등으로 243실이 당첨이 취소 되었지만
취소 된지 하루 만에 동이 났다.
84㎡ 분양가가 11억원대였던 것이 무색했다.
힐스테이 청량리역
미주상가 B동을 개발한 힐스테이 청량리역은
초대형 오피스텔 단지이다.
지하 7층 지상 20층으로 총 954실과 상업시설
공공업무시설 동주민센터로 구성되어있다.
486가구 중 314가구가 84㎡인 더 퍼스트와 다르게
20~44㎡규모로 20~21㎡가 820실이다.
청량리에 있는 저 두개의 오피스텔은
모두 완판되었다.
입지조건이 어떻길래
완판이 되었을까?
청량리는 다음과 같은 입지조건을 가졌다.
최고의 입지.
서울 동북북 최대교통요지인 청량리역.
1호선,경원,분당,경의중앙,경춘선ITX,KTX강릉선
총 6개의 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종로.광화문 등
주요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에 최적이다.
게다가 5개의 철도노선이 추가로 착공,개발예정이다.
60개의 이르는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 환승센터가 인접해 있다.
롯데계열의 백화점,대형마트,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
경동시장,동대문세무서,경찰서,성심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고려대,서울시립대,경희대 등의 대학이 있어
임대수요가 많다.
지금까지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는 이유와
그 중에서도 사랑받고 있어 완판이 되버린
청량리 오피스텔과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21번째 부동산 대책.금지된 갭투자.
21번째 부동산 대책.금지된 갭투자. 가장 포괄적이고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평가받는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 시장안정에는 부분적인 효과를 기대하지만 일시적일거라는 평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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