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루타 종목을 찾아라
전문가의 장점은 이른바
경기 순환 업종에 속하는 기업의 주식을
언제 사야 하는지 안다는 데 있다.
(한마디로 별거 없다는 말이야?)
일반 투자자들은 특히 소매업 분야에서
고속 성장하는 신생 소기업을
소비자 관점에서
발굴해 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본문에서는 자신의 예를 들고 있음)
굿이어타이어 매장 소유주가
3년 동안 매출 침체를 겪다가
갑자기 신규 주문을 소화하지 못한다면
이는 주식이 상승한다는 강력 신호다.
주식의 유형이 무엇인가?
특정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그 회사 주식 매입을 고려한다면
우선 그 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기업을 6가지 일반유형으로 분류
1. 저성장 2. 대형 우량 3. 고성장
4. 경기순환 5. 자산주 6회생주
1.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주식
대체로 GNP보다 약간 빠르게 성장
성장할 만큼 성장 후 성장 속도가 둔화
이 벽을 뚫지 못하면 결국 주저앉음
사업 확장 방법을 모색하지 못하여
배당을 많이 주기도 함
2.대형우량주
피터린치가 대게 20%~50% 이익이 목표
물론 보유기간이 길다.
매도한 뒤에는 주가가 오르지 않은
비슷한 종목에 대해
이런 과정을 되풀이 한다.
대형우량주 일부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경기침체나 곤경을
맞이 하였을 때 잘 지켜준다.
3고성장주
연 20%~25%성장하고
작고 적극적인 신생기업
저성장주 업종에서도 확장할 여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고성장주가 될 수 있다.
위험이 높다. 특히 의욕만 있고
자금이 부족한 신생기업은 위험
대차대조표가 건전하고
커다란 이익을 내는 고성장주를 발굴하라.
이런 투자의 비결은 이들이 성장을 멈추는
시점과 성장에 대해
지불한 대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4.경기 순환주
매출과 이익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고 내린다.
자동차,항공, 타이어, 철강, 화학
경기가 활력을 되찾게 되면
경기순환 기업이 번창
주가가 대형 우량주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한다.
불황이면 더 고전한다.
경솔한 투자자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매수 쉽게 돈날리게 됨
시점선택이 중요하다.
경기하강 상승 초기신호 감지해야 함
정말 멋진 종목들
사업의 기본을 이해하면
그 회사의 내용을 파악하기 한결 쉽다.
바로 이런 내용 때문에 통신위성 대신
스타킹 회사에 투자한다.
사업이 단순할수록 그 회사를 좋아한다.
"어떤 멍청이라도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라는 것이 내가 바라는
완벽한 기업의 속성 중 하나
회사 이름이 멍청하고 따분하면 좋다.
그런 사업을 하면 더 좋다.
회사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독립된 별도의 회사가 되면서
투자수익 안겨준 경우가 많다.
모기업들은 분사한
회사가 곤경에 처해서
모회사 평판에
흠집을 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따라서 분사기업들은
대게 재무제표가 건전하고
성공할 요건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