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우리나라에서 IMF가 일어나기 직전
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부즈앨런&해밀턴이
<21C를 향한 한국경제의 재도약>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낮은 비용의 중국과 효율성이
강한 일본의 협공을 받아 마치 넛크래커에
끼인 호두처럼 되었다"라면서 한국을
부서지기 전의 호두에 비유했습니다.
97년 한국 외환위기의 원인
97년 한국은 IMF의 구제금융에 서명했다. 사실 한국의 금융위기란 말 보다 동아시아금융위기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한국에 국한적으로 일어난 일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에 거의 같은 이유로 위기가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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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같은 개발도상국에게 가격경쟁력으로
일본에게는 기술력과 품질경쟁으로
밀리는 현실을 지적한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에게 조차 기술력에
밀리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2016년도에 격차가 1년차 밖에 나지 않았고
최근 2019년에 나온 과학기술통신부에서
나온 보고서를 보면
중국과 한국은 미국 대비해서 3.8년으로
사실상 중국에게 기술력으로 따라잡혔습니다.
국방과 우주항공분야는 중국이 크게 앞지른
상황입니다.다른 분야도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자 이제 논문,특허 점유율을 보겠습니다.
중국의 논문 점유율은 우리나라 5배
특허점유율은 3배입니다.이 것은
과학기술관련해서 우리보다 훨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이고 이는 곧
우리나를 곧 앞지를 것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