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한번
정리해보려 한다.민감한 정치이야기이긴
하지만 방문자도 없는 한가한 나의 공간이니
별 상관없지 않는가?
누가 나의 정치성향을 물어본다면
나는 아마 국내에선 우파에 가까울 것이다.
상대적인 개념이니 국내에서 라고 덧붙여 봤다.
무상급식을 반대,선별적 복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기본적으로
시장경제를 자유롭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제재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대형마트규제는 진짜
말도 안되는 규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민주당이 좌파고
야당은 우파쪽인데 사실 자한당이
우파인지는 잘모르겠다.민주당을 따라서
좌파 쪽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서 저게
우파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다.
우파의 이미지
우파는 현재 설 자리가 없다.
그냥 악인으로 취급되고 있다.
나쁜 놈들이고 나라를 좀 먹고 있는
악의 축이자 부자들만 좋아하고
게다가 친일파라고 이미지가 그렇게
되어있다.김대중 전대통령 이전
대통령은 싹다 우파로 취급되고
있고 그들의 나쁜결과와 그렇게 이어진
여러 사건들이 도덕적으로 악한취급을
받을 수는 있는것은 사실이다.
자유시장을 추구하는 우파로서는 친기업적인
것도 사실이다.친일을 어이가 없다.
민주당 부일법으로 개정한 이유가 먼가?
자기들도 거기로 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큰도둑놈 작은 도둑놈으로 비교해서
하는것도 웃기다.현재 각 당 대표들이 돈을
훔친것도 아니도 액수가 나온것도 아닌데
큰 도둑 작은 도둑이라..신창원이 좋냐?
유영철이가 좋냐? 뭐 이런건가?
민주당은 얼마 훔쳤고
자한당은 얼마를 훔쳤단 말인가
우파,좌파 자유시장경제가 기준
우파,좌파는 자유시장경제를 기준으로 나눈다.
보이지 않는 손에 어느정도로 맡기냐 인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박정희는 우파가 아니다.
경제를 보이지 않은 손에 거의 맡기지 않았다.
거의 모두 자기손으로 경제를 움직였다.
독재로서 말이다.그는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람이다.그럴수 밖에 없다.오랜 독재로
많은 것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또 그 만큼 희생당한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에 그의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수 밖에
없는 그런 인물이다.박정희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다시 공부해 볼려구 한다.
앞서 밝혔듯이 나는 우파에 가깝다.
그래서 현여당 문정부를 지지하지는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대장이니 잘하길 바랬지만
정책이 하나 같이 나랑 맞지 않는다.
그의 성향을 알고는 있었고 그가 당선 될때
부터 예상가능한 것이였지만 막상 눈으로 보니
암담할 뿐이다.
현문재인정부의 기본적인 경제정책
기본적인 경제정책 틀이 과도하게 시장에
개입한다고 보고 있다.사실 이 부분은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인 부분이기에 나는 그렇게
느끼는 것인데 앞서 말한 대형마트규제 같은
경우를 대표적인 것으로 볼 수가 있다고 본다.
이게 무슨 정책이란 말인가?대형마트를
죽이면서 골목상권을 지키겠다는 건데
이게 실효성이 입증되지도 않았다.대형마트가
문을 닫으면 그냥 장을 안보지 시장으로 간단
말인가?게다가 요즘은 운송 너무 발달해서
대형마트들은 매출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런 아무런 효과도 없는 정책 뭐한다고
유지하고 있단 말인가?
무상급식 같은 경우도 대표적인 예다.
급식의 질만 떨어뜨리는 결과만 나왔다.
급식의 질이 유지 되었어도 이런 정책은
시행되어서는 안되었다.가난한 집 아이들은
어디서든지 티가 난다.옷이며 차며 용돈이며
누구네 아빠 차는 제네시스인데 누구는 포터고
그렇다.낙인효과를 없앨려면 그 아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를 해줘야 한다.필자도 그러했다.
그나마 시골 동네라서 빈부격차도 심하지 않았고
그러한 시선이 적은 동네라 크게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소풍날이며 평소에
여러 상황들에 내가 다른 집보다 형편이 좋지
않구나 라는 것을 느꼈고 나와 비슷한 친구들
또한 그러한 것을 어린 나이에도 느낄수 있었다.
현 문재인정부의 기본적인 경제정책은
대형마트규제 무상급식과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고 있다.좌파의 기본적인 정책이다.
외교는 어떠한가?노무현시절의 균형외교를
이어 받아서 미국와 중국 또 미국과 북한사이에서
조율자 균형외교를 펼치고 있다는데
글쎄다.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선택해야 할 시간은
다가왔거나 지금 선택해야 한다고 본다.
이도 저도 아닌 현 상태의 포지션은 결국
둘 강대국들에게 안좋은 인상만 남길 것이다.
사실 벌써 그렇다.미해리슨 대사관은 이미
여러차례 한국의 어설픈 포지션에 못마땅함을
내비쳤고 중국은 한국을 항상 소국취급이다.
미북관계에서도 양쪽 제대로 대우를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뉴스에서 북한은
남한은 북미대화에서 빠지라는 언급을 했다.
국방은 어떠한가? 초소를 없앴다.
뭐 말이 더 필요한가?
최근에는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서해교전 유족들과 만찬 자리에서
김정은과 사이좋게 있는 사진을
팜플렛으로 나눠줬다고 한다.
이건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518 유족들 모았놓고 전두환이랑
사이좋게 있는 사진 보여준 셈아닌가?
이게 인간이 먼저인 정치인가?
보좌진들은 홍보수석같은 사람들은
도대체 뭔 생각인건가?
저것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한것일까?
요즘 현 정부지지자들은 문재인의
어떤 정책을 지지하는지 왜 그런지
저러한 것들은 왜 그런건지
누가 날 좀 이해시켜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