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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페니실린.푸른곰팡이에서 핀 생명

닥터진 송승헌이 페니실린을 만들고 있다.

타임슬립드라마 닥터진을 본 적이 있는가?

일본만화 원작으로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수많은 타임슬립물에서 페니실린은 거의 항상

나오는 소재이다.하나같이 주인공들은 잡스런 지식을

가지고 나오는데 그 중 하나가 페니실린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이 페니실린 

최초의 항생제이다.항생제라는 것은 

미생물이 만들어낸것으로

다른 미생물을 생성을 억제한다.

자기구역은 확실히 지키겠다는 의지?

 

이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그 전에는 작은 상처에도 감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이 비일비재하였으나 이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많은 박테리아로 부터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닥터진에서는 매독치료를 위해 페니실린을 만들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한 발명품은 어떻게 발견했을까?

우연이였고 인류에게는 행운이였다.

 

 

알렉산더 플레밍

페니실린의 발견

영국의 세균학자 플레밍 경은 1928년 

박테리아 포도상구균을 배양하기 위한

접시에 우연히 푸른곰팡이를 떨어뜨리게

되었는데 이 곰팡이가 페니실리엄 노테이텀

(Penicillium notatum)이였다.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곰팡이가

떨어진 근처의 모든 박테리아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이 우연한 발견에

알렉산더 경과 몇몇 연구원들은 수년동안

이 곰팡이로 연구,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페니실린을 정제하지는 못했다.

 

페니실린의 정제

사실 플레밍은 발견자이고 발명한 사람은 

위 두사람이라고 봐야한다.플레밍 본인도

자신은 발견한것 뿐이라면서 위 두사람이

페니실린의 발명자라고 추켜세우기 하였다.

위 두사람은 옥스퍼드병리학교수로 

미국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아 페니실린을

약품으로 정제하는 것을 성공하였다.

2차 세계대전 중 상용화에 성공

1943년 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성병,파상풍,패혈증,디프테리아 등등

많은 질병치료에 페니실린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