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뜻이 뭘까? 아는데 잘 모르는 드론 뜻.

 

드론.드론 거리지만

드론뜻이 뭐야? 라고 물으면

정확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필자도 그렇고

그거있잖아 프로펠러 4개 달려서 

헬기 같은거~

이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드론뜻은 사실 별거 아니다.

무인항공기이다.

하늘을 날고 사람이 타지 않으며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으면 드론이다.

 

앞서 말했다시피 드론뜻은 무선으로

조종할수 있는 항공체이다.

하지만 요즘은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무인 무선이라면 드론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수중드론 비키

드론은 여러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무인이고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으니

위험한 일에는 아주 적합한 기종이다.

그래서 그런지 드론의 태생은 군인?이다.

 

2000년대 초반에 군사용으로 등장했는데

폭격이나 격추용으로 개발되었고 점차

정찰이나 감시로 그 용도가 확대되었다.

 

 

이때 이 무인항공기에 붙인 이름이 

드론이다.벌이 날면서 윙윙거리는 소리를

뜻하는게 드론이였는데 그 소리를

무인항공기에 붙인것이다.

그러니

 

드론뜻은 정확히

윙윙거리는 소리라는 뜻이다.

 

이후 점차 드론은 개발되어 민간에서도

촬영용으로 방송국에서도 활발하게

드론을 사용중이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었다.

 

3만원대 드론도 있다.

 

기업들도 앞다퉈 드론을 생산하고

이 드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DHL의 파슬콥터와 윙의 드론

세계적인 운송회사 DHL은 2014년에 

드론택배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2019년 4월 호주정부에서는 "공중배송사업"을

허가 했다.알파벳의 자회사인 윙에서

시범사업을 했으며 수도인 캔버라에서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조건으로

정부에서 승인했다.

 

 

드론은 태생이 군인이였던 만큼

군사목적 드론도 개발은 계속 되었다.

2000년 초반에 탄생하여

2000년 중반에 이르러서는

적극적으로 드론을 군사용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를 언론들은 드론전쟁이라고 불렀다.

드론과 관련된 영화도 많이 제작되었는데

드론전쟁:굿 킬은 드론조종사들의 고뇌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드론전쟁:굿 킬. 살인이 너무 쉬워서 망가지는 남자.

 2004년부터는 공격에 적극활용

예맨,파키스탄에 폭격을 가해

2천여명이 사상되었다고 언론이

보도 하기도 하였다.이 후  오바마

대통령이 드론공격에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고 그 공격을 줄이기로 

하였으나 그 별개로 드론개발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MQ-9 리퍼 정찰,공격용 드론이다.

 

최근에는 드론을 이용해

요인암살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이란의 솔레이마니 암살이다.

이번 사건으로 세계는 드론공격이

얼마나 위험하고 위력적인지

실감하게 되었다.어떠한 낌새도 

없이 타겟의 위치만 안다면

리퍼를 보내서 적을 죽일수 있는

무기.김정은이가 쫄만한 무기이다.

 

솔레이마니.미국과 이란 충돌의 트리거.

오늘은 드론뜻이 뭔지 간랸히

알아보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