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사회주의 둘 다 많이 들어본 용어이지만 구분이 쉽지 않다. 이 둘의 비슷하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차이점을 구별하기는 쉽지가 않다.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이후로 완벽하게 이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둘을 구별하기 위해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서 구별한다.
1.혁명주체기준으로 구분한다.
노동자가 스스로 자기들을 중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공산주의로 본다.엘리트,부르조아 계급들이 스스로 이권을 포기하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해나가는 것을 사회주의라고 본다.
산업혁명 이후 봉건적 체제가 무너지고 자유주의 자본주의가 생겨나면서 돈이라는 새로운 권력이 생겼다. 이후 자본가들은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은 부를 축적했고 그 과정에서 노동자들을 착취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사회적 문제로 조금씩 대두되기 시작되면서 로버트 오웬 생시 몽등 사상가들이 자본가들에게 노동자들의 어려운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자본가들을 설득하고 한편으로는 노동조합을 만들면서 노동자의 권익을 늘리려고 시작했으나 무참하게 실패했다. 인간의 이기심, 현실을 보지 못한 사상으로 이러한 운동사상을 공상적 사회주의라고 한다.
2. 과정(사회주의) 결과(공산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과도기적인 과정을 사회주의로 보는 것이다.
공산주의라는 말은 마르크스와 앵겔스가 사용한 것이다. 1848년 공산당 선언에서 자신들은 사회주의가 아닌 공산주의라고 말함으로써 사회주의자들과 선을 그었다. 사회주의자인 그들은 제대로 된 연구도 이론도 없다면서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못을 박은 것이다. 자본주의가 극에 달하면 점진적으로 공산주의가 다가오는데 그때 노동자계급 혁명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하여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어 프롤레타리아 독재체 재 구성하여 부르주아 계급을 없애고 산업의 생산력과 도덕을 향상해 결과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일하고 필요한 만큼만 받는 유토피아적 인세 상인 공산주의 세상이 온다. 고 공산주의자들이 말하고 있다. 이때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 시기를사회주의 시기라고 레닌이 명명하였다.
3. 사회주의가 공산주의를 포함한다.
사회주의를 국가계획경제로 파악하고 공산주의는 국가계획경제 중 노동자 중심으로 하는 국가계획경제로
파악하는 것이다.
사회주의 안에는 국가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등등 아주 수많은 분파들이 있다.